일본여행, 벚꽃뷰 온천 숙소 5선 :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기며 편안하게 벚꽃을 감상하자.

봄이 되어 벚꽃을 즐기는 인파로 인산인해가 되지만 매년 그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놓칠수 없어 벚꽃놀이를 나선다. 
이번에는, 그런 벚꽃을 숙소에서 온천을 즐기며 즐길 수 있는 5곳의 숙소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사람에 치여서 피곤한 벚꽃놀이가 아니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벚꽃을 독점하는, 호화로운 꽃놀이 목욕을 만끽해 보자.

목차

1. 일본 정원의 벚꽃을 바라 보는 노천탕이있는 객실에서 우아한 꽃놀이
2. 계곡을 따라 자리한 숙소에서 하나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는 객실
3. 개인 공간에서 캐슬 뷰와 벚꽃을 만끽하는 사치
4. 역사가 있는 전통 여관의 객실 노천탕에서, 수양 벚꽃을 즐긴다
5. 대정원 안에 자리한 숙소에서 봄만의 온천 정서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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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정원의 벚꽃을 바라 보는 노천탕이있는 객실에서 우아한 꽃놀이

야마가타자타 타나미  山形座 瀧波 (야마가타현/아카유 온천)\

개탕 9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야마가타현·아카유 온천에 자리한 “야마가타자다 타나미”는, 야마가타의 풍토와 문화는 물론, 상질의 온천과 음식의 은혜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숙소다.

도쿄역에서 야마가타 신칸센을 이용하면, 최단 약 2시간 반으로 갈 수 있는 액세스의 장점도 매력이다. 전 19실이 원천 싱크대의 노천탕 포함. 아카유 온천 중에서도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는 숙소에서는 분당 79.1리터의 온천을 원천에서 직접 객실의 욕조로 공급된다.

3 타입있는 객실 중에서도 봄에 방문한다면 "SAKURA"를 추천. 일본 정원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어, 프라이빗한 노천탕에 몸을 담그, 정원의 곳곳에 심어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온천과 핑크색으로 피어있는 아름다운 벚꽃의 풍경이 특별한 목욕의 한 때를 연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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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곡을 따라 자리한 숙소에서 하나미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는 객실

아이즈 아시노 마키 온천 계곡 미노야도 카와네 会津芦ノ牧温泉　渓谷美の宿　川音 (후쿠시마현/아이즈·아시노 마키 온천)

후쿠시마현 아시노 마키 온천에 위치한 「아이즈 아시노 마키 온천 계곡 미노야도 카와네」는 계곡을 따라 자리한 전통 온천 여관이다. 사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이는 계곡미와 요리장의 섬세한 기술이 빛나는 제철의 일품 요리가 자랑이다.

관내에는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탕을 완비. 지름 2미터가 넘는 거목을 욕조로 한 「고대 히노노유」나 계곡기슭의 아가강까지 바라보는 산계의 대 파노라마가 압권이며 「계류 전망탕」 등 다양한 온천 정서를 맛볼 수 있다.

 

전 43실 있는 객실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것은, 프라이빗 한 때를 만끽할 수 있는 원천 싱크대의 노천탕 첨부 객실. 「【계곡측】노천탕 첨부 객실(일본식실 A) 금연실」의 객실에서는, 테라스에 구비된 히노키의 욕실에서 계곡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다.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눈앞에 두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에서 하나미 온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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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 공간에서 캐슬 뷰와 벚꽃을 만끽하는 사치

히코네 캐슬 리조트 & 스파 彦根キャッスル リゾート＆スパ (시가현/히코네)

시가현 히코네시의 상징인 히코네성. 봄이 되면 그 명성을 중심으로 약 1,100그루의 벚꽃이 꽃을 피우는 곳으로 많은 꽃놀이객으로 붐빈다. "히코네 캐슬 리조트 & 스파"는 히코네 성 천수와 다와구치 다문 망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좋은 위치에 서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관내 2층의 퍼블릭 스페이스나 스파 외에 일부 객실에서도 캐슬뷰를 감성 있게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은, 성곽이 보이는 해자측의 객실 「【반노천탕 첨부】 슈페리어 트윈 룸 「301호실」 「303호실」. 거실에 잠금 의자와 벽난로가있는 차분한 공간으로 큰 창문에서 히코 네 성과 벚꽃의 전망을 볼 수 있다. 창문을 열 수 있는 반노천탕에서도 프라이빗한 꽃놀이를 만끽할 수 있으므로, 호화로운 목욕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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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가 있는 전통 여관의 객실 노천탕에서, 수양 벚꽃을 즐긴다

고토히라 화단 琴平花壇 (가가와현/고토히라 온천)

 

창업 400년의 역사를 가진 '고토히라 화단'은 '곤피라 씨'의 애칭으로 사랑받는 금도비라궁 근처, 고토히라산의 밑단에 위치한 전통 여관이다. 넓은 일본 정원 중에는, 숙소의 상징적 존재인 3동의 스기야구조의 별거가 있는데, 그 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3개의 숙박동 ‘후지미다이’, ‘마츠즈키 테라스’, ‘야마 쇼카쿠’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후지미다이」동 4층에 있는 「후지미다이/전유 노천탕 첨부 일본식 서양실」은, 정원을 담은 호화로운 일본식 서양특별실로 테라스에는 히노시 노천탕이 있다. 초봄에는, 옆에 수양 벚꽃을 볼 수 있어 유선에 잠기면서의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늘어진 가지에 피는 핑크색의 꽃을 보며 편안한 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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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정원 안에 자리한 숙소에서 봄만의 온천 정서에 잠기다

오야도 다케바야시테이 御宿　竹林亭 (사가현/다케오 온천) 

사가현 다케오시에 있는 “오후나야마 낙원”은, 에도 후기부터 계속되는 15만평의 대정원이다. 그 안에 조용히 자리 잡은 스케야 가게의 순일본식 여관 「미야도 다케바야시테이」에서는 불과 11실의 객실에서 광대한 정원을 장식하는 사계절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꽃축제 – 벚꽃」의 시기(3월 중순~4월 상순)의 체재는, 스메이 요시노나 오오시마 벚꽃, 산벚나무와 야에 벚꽃 등, 약 2,000그루의 벚꽃이 잇달아 개화해 「미후네야마 낙원」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이라고 알려져 있다.

일본식과 일본식 객실로 구성된 모든 객실에는 전망 노천탕 또는 노천탕이 완비되어 있다. 유후에 쏟아지는 것은 투명하고 매끄러운 온천이 특징으로 "미인의 탕"이라고도 불리는 다케오 온천. 일본과 서양실 '산벚나무'와 '배죽'의 유후선 옆에는 벚꽃나무가 있어 온천에 잠겨 꽃이 피는 모습을 천천히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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