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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호텔 '목시 서울 명동', 접근성 가성비 유니크 '목시 서울 명동'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차세대 호텔이다. 위치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명동거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2022년 11월 같은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 브랜드인 '르 메르디앙'과 같은 건물에 들어선 독특한 구조의 듀얼호텔로 탄생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뛰어나고 액티비한 분위기의 목시 서울 명동을 소개한다. 체크인 체크인은 4층 리셉션에서 한다. 리셉션이 있는 'Bar Moxy'는 다른 목시 호텔과 마찬가지로 상징적인 바 카운터. 명동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색 네온사인과 천장과 바닥에 그려진 그림 등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이 공간을 채운다. 조식도 이곳 'Bar Moxy'에서 먹는다. 스낵과.. 2023. 5. 15.
푸꾸옥 여행, JW 메리어트 리조트 '에메랄드 베이 프론트 킹'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는 라마르크라는 프랑스의 대학을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도서관의 로비, 화학 바, 건축 스튜디오의 레스토랑 등이 있고, 각 단과대학은 동물학 대학, 조류학 대학 등 각기 다른 디자인 테마를 가지고 있다. 아트 아카데미 관 노란색과 흰색의 유럽풍 건물이 아트 인스티튜트이다. 아트 스쿨의 복도와 그 옆으로 베트남 기와지붕으로 가득한 빌라들이 줄지어 있다. 미술학과 컨셉인 만큼 곳곳에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이 걸려 있고, 복도에는 화려한 타일로 된 아치가 가득해서 마치 유럽의 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객실 '에메랄드 베이 프론트 킹' 대형 오버헤드 TV와 그 밑에 유럽풍 소파가 놓여 있는 객실. 각종 추상적인 그림들. 커다란 빨간 문과 큰 등불이 있.. 2023. 5. 11.
오키나와 여행,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클럽 인터컨티넨탈' 2020년 7월,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에 탄생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 포스팅에서는 '베이윙' 2동과 함께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를 소개한다. 한 건물 전체가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마에사토 해변이 보이는 총 31헥타르의 부지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다. 2020년 7월, '오션 윙'과 '코랄 윙'의 서쪽에 '클럽 인터컨티넨탈' 1개동과 '베이 윙' 2개동, 총 3개동이 오픈하여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1개동 전체가 '클럽 인터컨티넨탈' 객실로 구성된 것은 일본 최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1층 입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 2023. 5. 9.
오키나와 나하, 캡슐호텔 보다 더욱 합리적인 '캐빈호텔'! 추천 5곳 민박, 캡슐호텔, 비즈니스 호텔, 럭셔리 호텔 등 최근 몇 년 사이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생겨났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는 캐빈형 호텔이다. 나하에도 캐빈형 호텔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나하에서 추천하는 캐빈형 객실을 소개한다. 캐빈형 호텔이란? 캐빈 룸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캡슐호텔보다 넓고 싱글침대를 갖추고 있지만, 객실마다 잠금장치가 없는 공용 공간의 '간이 숙박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각 캐빈은 벽과 아코디언 도어와 커튼으로 구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유지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TV와 냉장고 등이 설치된 객실도 있어, 문을 잠글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일반 호텔처럼 지낼 수 있다. 최근에는 열쇠가 달린 캐빈룸이 있는 호텔도 조금씩 생겨나는 추세이다...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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