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본섬과 낙도의 리조트 호텔 BEST 6 (액티비티와 함께)

체험을 통해 보낸 시간은 여행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소중한 사람과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질 것이다. 액티비티를 목적으로 리조트 호텔을 선택하는 것도 새롭고 멋진 여행 스타일이다.

오키나와 본섬과 낙도의 매력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 호텔 BEST 6곳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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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코지마 최고의 올 인클루시브 빌라에서 이도의 매력을 만끽하자

시기라 (THE SHIGIRA , 오키나와현/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 남해안 지역 시기라만이 보이는 곳에 약 130만 평의 리조트 시티를 갖춘 '시기라 세븐마일스 리조트'. 'THE SHIGIRA'는 그 중에서도 최상급 스위트 빌라이다. 

오키나와 전통의 붉은 기와와 현대식 리조트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총 10개의 건물은 럭셔리한 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 익스클루시브

황금온천

알찬 액티비티도 숙박비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스타일이다. 미야코 블루로 불리는 아름다운 시기라 해변의 '카바나 이용'과 '세그웨이 체험', '황금 온천', '뷰티 트리트먼트'등도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어 미야코지마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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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고에 위치한 세계적인 리조트에서 류큐 특유의 체험으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보자.

더 리츠칼튼 오키나와(오키나와현/나고)

오키나와의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75분. 아열대의 짙은 자연이 남아있는 본섬 북부 나고에 위치한  '더 리츠칼튼 오키나와'.

오키나와 특유의 체험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쿠킹 스튜디오'에서 오키나와 요리 '후짱푸루'와 전통 과자 '포포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전문가에게 셰이커 다루는 법을 배운 후, 오키나와의 증류주 아와모리(오키나와의 증류주)를 이용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클래스'에서 어른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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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던크로스'이라는 이름의 오하마 섬의 리조트에서 바다와 놀며 동심으로 돌아간다.

하이무루부시(오키나와현/오하마 섬)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쪽으로 400km, 야에야마 제도의 터미널인 이시가키항에서 정기선으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오하마 섬은 포토제닉한 '슈가 로드'로도 유명한 한적한 외딴섬이다. 

이리오모테 이시가키 국립공원 내에 40만 평방미터의 부지를 가진 '하이무루부시'는 오키나와어로 '남십자성'을 의미하는 자연이 풍부한 리조트다. '오션뷰 버스 스위트'를 비롯해 다양한 객실 중에서 목적과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오키나와의 전통 어선인 '사바니선'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을 비롯해 바다에 둘러싸인 외딴섬 특유의 마린 액티비티가 다양하다. 바나나보드를 시속 20km 이상으로 견인하는 '로데오 보드'와 '바스로데오 더블 보드'는 바다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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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시가키섬을 대표하는 호화 리조트에서 어른도 아이도 만족스러운 숙박을.

ANA 아나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오키나와현/이시가키섬)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는 2020년 7월, 섬의 전통과 호텔의 미적 감각을 융합한 섬에서 가장 럭셔리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을 오픈했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마에사토 골프 코스'는 섬에서 유일하게 라운딩이 가능한 쇼트 코스이며, 렌탈 상품도 풍부하다.

 

 해양 액티비티 시설인 '마에사토 오션파크', 스노클링과 시서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플래닛 트레커스'(현재 휴업 중), 바다를 산책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씨워크'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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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때묻지 않은 자연이 남아있는 미야코지마 동쪽 해안에서 고요한 휴식을 즐긴다.

the rescape(더 리스케이프) (오키나와현/미야코지마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오키나와의 외딴섬, 미야코지마 동쪽 해안. 깎아지른 듯한 푸른 대지와 하얀 백사장 사이에 위치한 'the rescape(더 리스케이프)'는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우아하고 넓은 빌라부터 연립형 코티지까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약속한다.

리셉션 동에서 2종류의 암염과 6종류의 허브 중에서 원하는 향을 골라 만드는 '커스텀 배스 솔트'는 인기 있는 액티비티다. 미야코지마산 사탕수수를 사용한 마시멜로 스틱을 사용해 모닥불에 태워 먹는 '마시멜로 나이트'로 캠핑 기분을 만끽해 보자. 

아침의 맑은 공기 속에서 '모닝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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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천국에 어울리는 숙소에서 오키나와 서해안의 바다와 문화의 풍요로움을 만끽하자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오키나와현/온나손)

동중국해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5동의 '할레쿨라니 클리프 빌라'는 프라이빗 풀(온수)과 천연 온천을 갖춘 럭셔리한 시설로 인기가 높다.

오키나와의 전통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며, '헐리 체험'에서는 오키나와의 전통 행사 '가이신제'에서 열리는 전통 배 경기를 호텔 오리지널 배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오키나와 서해안에서 손꼽히는 투명도를 자랑하는 미나섬으로 떠나는 '할레쿨라니 크루저로 가는 미나섬 스노클링 투어'도 인기. 풍부한 산호의 바다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산호 육성 프로그램 코랄 너처링'은 부모와 자녀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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