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싱가포르에는 사진 찍고 싶은 명소가 많다. 화려한 카톤의 거리 풍경, 아랍 스트리트의 하지 레인 등 대표적인 포토제닉 스팟 외에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다. 이런 숨은 명소를 찾아 누구보다 빨리 SNS에 올려보자.
레인보우 컬러의 창틀의 올드 힐 경찰서/올드 힐 폴리스 스테이션
클라크 키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석조 건물 '올드 힐 폴리스 스테이션'은 알록달록한 색상의 창틀이 화려하고 귀여운 건물이다. 이곳은 과거 경찰 본부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부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보라색, 녹색, 노란색, 빨간색 등 레인보우 컬러가 사진에 잘 어울린다.
도심에 떠 있는 아기 동상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베이프론트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등장하는 거대한 태아 동상은 영국 현대미술가 마크 퀸(Mark Quinn)의 작품인 'Planet'이다. 이 외에도 50여 점의 예술 작품과 조각품이 드넓은 공원 곳곳에 있다.
리틀 인디아의 화려한 저택 / 탄 텐 니아 저택
리틀 인디아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이 곳은 리틀 인디아의 화려한 건물들이 즐비한 곳 중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제과업으로 부를 축적한 중국계 사업가가 지은 저택의 흔적이라고 한다. 화려한 색상의 창틀과 상층부의 차양 등이 귀엽다.
너무 귀여운 유럽풍의 소방서/센트럴 파이어 스테이션
시티 홀 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이 유럽풍의 건물은 현존하는 소방서다. 붉은색과 흰색 벽돌이 특징인 외관은 20세기 초 영국 에드워드 왕조 시대에 유행했던 '블러드 앤 밴디지(Blood and Bandage, 피와 붕대)' 스타일이라고 한다.
너무 알려져서 식상한 포토 스팟보다 신선한 곳에서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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