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스트 시즌• 날씨 • 옷차림 총정리

말레이시아는 열대 기후로 연중 내내 따뜻한 기온을 보이며 월 평균 기온은 23*C에서 32*C 사이이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 성수기: 여름 : 6 월부터 8 월까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와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의 여름은 덥고 습하다. 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와 같은 서해안의 목적지는 봄이나 가을보다 여름에 더 건조하다. 여름은 말레이시아에서 관광 성수기 중 하나이므로 그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우자.
더운 날씨로 인해 더위를 견딜 수 있는 가벼운 옷차림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산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을 대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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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간 시즌: 가을: 9월부터 11월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가을은 말레이시아에 우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페낭과 랑카위 같은 서해안 여행지는 9월과 10월에 가장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11월에는 동해안 지역이 북서 몬순의 영향을 더 심하게 받는다.
비가 오더라도 말레이시아의 낮 평균 기온은 여전히 30도 내외로 포근하고 밤 평균 기온은 20도 초반에 머물러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산과 비옷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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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수기 : 겨울 : 12월부터 2월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북동 몬순이 한창인 겨울은 말레이시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아니다. 이 시기에는 동해안 해변이 연중 최악의 날씨를 보이며 강풍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큰 혼란을 겪는다.
이 시기에는 페낭과 랑카위 같은 서해안 여행지가 더 나은 선택이다.
12월부터 1월 말까지는 크리스마스, 설날, 구정 등의 휴일로 인해 말레이시아에서 특히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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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옷차림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일년 내내 낮에는 기본적으로 여름 옷차림으로 괜찮지만, 비가 오거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질 수 있으므로 얇은 긴팔이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나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가 많이 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나 얇은 긴팔 등 자외선 대책이 필요하다. 실외와 기온차가 있기 때문에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서는 얇은 긴팔이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 등이 있으면 편리하므로 상황에 맞게 준비해두면 좋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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