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관광지, 도쿄의 유명 신사 Top 6, '사랑·부·성공'을 기원해 보자.

히에 신사

많은 사람들이 복을 기원하며 방문하는 일본의 파워 스팟, 도쿄의 특히 유명 신사를 소개한다. 자신의 운이나 기운을 높이고 싶다면, 혹은 일본의 한 문화를 차지하는 신사를 느껴보고 싶다면, 여행 일정에 포함시켜서 행운을 기원하는 것도 즐거움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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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지 신궁(도쿄도/시부야구)

도쿄도 시부야구에 있는 '메이지 신궁'은 매년 하츠모데(새해 첫 참배) 때 일본 제일의 참배객 수를 자랑하는 신사다. 제122대 천황인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제신으로 모시고 있으며, 사람들의 기도를 조용히 감싸고 있는 울창한 숲에서는 엄숙한 신기를 느낄 수 있다. 꽃창포가 아름다운 교엔, 중요문화재 보물전, 메이지 신궁 박물관, 참배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등이 있다.

※신궁(神宮)은 역대 일본 왕을 기리는 신사로, 다른 신사보다 높게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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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에 신사(도쿄도/치요다구)

 

다메이케산노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는 '히에 신사'는 도쿄의 5대 신사 중 하나이다.

헤에 신사는 에도성을 거처로 삼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에 의해 '성내 진수의 신사', '도쿠가와 역대 왕조의 산신'으로서 숭배되어 오고 있다. 매년 6월에는 일본 3대 축제, 에도 3대 축제 중 하나로 알려진 '산노제(山王祭)'가 개최된다.

총리 관저,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내각부 청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정계와 재계에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신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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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타고 신사(도쿄도/미나토구)

1603년(게이쇼 8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의 명으로 화재 예방의 신으로 모셔진 '아타고 신사'. 신사가 있는 아타고산은 해발 25.7미터로, 신사 정면의 언덕(오자카)을 '출세의 돌계단'이라고 부르며 비즈니스맨을 비롯한 많은 참배객들이 숭배하는 파워 스팟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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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죠지(도쿄도/미나토구)

 

시바 공원에 있는 '조죠지'는 정토종의 7대 본산 중 하나로, 6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과 관련된 비불 '흑본존'을 모시는 '승운'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을 이용한 앱 가이드를 제공하거나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발신하는 등 현대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한 장엄한 모습은 꼭 감상하기를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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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츠키지 혼간지(도쿄도 / 츄오구)

츠키지에 있는 '츠키지 혼간지'는 정토진종 혼간지파의 본산으로 교토의 혼간지(니시혼간지)가 본산이다. 여러 차례의 화재로 본당을 소실하면서 재건한 현재의 본당은 건축가 이토 츄타(伊東忠太)씨의 설계에 의한 것이다. 파이프오르간 콘서트와 레스토랑, 츠키지 혼간지 카페가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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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쿄 다이진구(도쿄도/치요다구)

 

이이다바시 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도쿄 다이진구(도쿄 대신궁)'은 1880년(메이지 13년)에 이세 신궁의 하세 신사(遥拝殿)로 창건되어 '도쿄의 이세 신사'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일본 최초로 신전 결혼식을 거행한 신사이며, 연애운을 높이는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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