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제주#제주바닷가#제주바다#제주여행1 1차 생일상을 치뤄낸 후의 여유 새벽수영은 못갔다.눈뜨니 6시 20분.생일상을 차려야한다는 생각에 잠은 못들고 뒤척이다가 일어나떡진 머리를 해결하고자 샤워부터했다. 어제 만들어놓은 음식들 데우고계란말이하고 떡갈비만 구우면 되는데왜이리 시간이 훅훅가는지 아이들을 깨우고나니 케익도 사러가야 했다.아빠 깜짝파티해줘야한다고거실에 못나오게 초3이 지키고초1과 난 집앞 빠바(파리바게트)로 내달렸다. 깜짝생일파티를 가장한 안다생일파티였지만생일잔치는 무사히 마쳤다.녀석들 그 마음이 예쁘다. 야무지게 동영상도 찍었는데사진을 찍지는걸 잊어버려뿌... 초1, 초3 등교시키고남편도 풋살을 하러갔다. 모~두 갔다. 녀석들이 남긴 아니 찔러만 본 케익과 함께 커피를 쌔리고있다. 새벽에 제주도로 날아간 친구네는 사진을 보내왔다.춘심이네서 아침을 먹었다는데 성게미.. 2018.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