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서관피서1 도서관피서 도서관은 집에서 걸어서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될정도로 아주 가까이에 있다. 도서관이 곁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이루말로 다 할수가 없을 정도다. 오늘은 아이들 등교할때부터 책보따리를 챙겨들고 나서서 남편과 시원한 커피숍에서 따악 1시간동안 이야기나누고 10시에 도서관에 갔다. 오우...이거지....했지만 필통과 공책을 두고왔네 젠장. 책좀 보다가 결국 집으로 다시 갔다. 배가 곧 고파질것이 뻔하므로 아주 간단하게 밥을 먹고 노트북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도서관으로 다시 갔다. 고백하자면 설거지를 하고 식탁과 싱크대를 정리한후 다시 출발했다. 어쩔수없다. 보이면 해야 시원한 프로주부가 된것이다. 요리말고 정리만. ㅡㅡ;노트북까지 펼쳐놓고 예문을 다양하게 살피며 집중을 했다.아...공부 잘돼. 역시. 이 땡볕에.. 2018.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