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태국 날씨 • 성수비 비수기 • 옷차림 총정리

미소의 나라 태국에는 아시아의 도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태국의 수도 방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도시 아유타야, 치앙마이 등 인기 있는 관광도시가 많다.

 그 중에서도 비치 리조트도 푸켓과 사무이 섬을 중심으로 아오낭 비치로 유명한 끄라비 등 경관과 지역이 다양하고, 럭셔리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리조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계절은 겨울, 여름, 우기로 나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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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11월~2월(겨울)

태국 성수기는 평균기온 32도에서 최저기온 18도까지 내려가는 겨울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장마가 지나가고 기온은 따뜻하며 공기는 건조하고 화창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태국 성수기에는 호텔 가격과 항공권 가격이 올라가므로 미리 항공권과 숙박 시설을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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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시즌 : 3 월 ~ 5 월(여름)

평균기온이 34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여름이다. 최고기온은 40도까지 올라가며 밖에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로 더운이 시즌은 비수기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 기간을 선택하는 학생 여행객과 배낭 여행자가 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후덥지근한 바람이 분다. 이 시기는 해변이 있는 남부지역으로 여행기에 완벽한 시즌이다.

4월 중순에 열리는 송크란 축제 기간 동안 물싸움을 즐기고 싶다면 꼭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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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6월~10월.(우기)

태국 비수기는 우기 시즌이다. 태국에서 비가 올때는 엄청난 양이 쏟아지는데 지방의 소도시 경우 비가 오는 날은 도로가 쉽게 물에 잠기기도 한다. 우기는 4개월 동안 지속된다.이 시기에는 국립공원 등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은 폐쇄된다. 우기에는 태국 비수기로 항공권과 호텔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도 있지만 하루 한 두 차례 비가 온 후 개는 날도 많아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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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계절별 옷차림 (태국 기준)

성수기 11월~2월(겨울) : 남부지역은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지만 북부지역은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는 날도 있다. 북부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디건, 바람막이, 외투 등을 챙겨가시길 추천한다

미들 시즌  3~5월 (여름 ) : 외출 할 때마다 모자 또는 토시, 혹은 얇은 긴팔옷을 챙기고 노출되는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선글라스와 양산도 필수다.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으므로 물통을 준비하고 수분 유지를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비수기 6월~10월 (우기) : 예상치 못한 비에 옷이 젖을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우산 또는 우비, 우천 용품을 챙겨 나가고, 이 시기에는 운동화보다 샌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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