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호텔, 오션뷰 뷰맛집 호텔 BEST 6

푸른 하늘에 비치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은 오키나와의 대명사 중 하나다. 이번에는 그런 오키나와만의 절경을 탕에 몸을 담그고 만끽할 수 있는 오션뷰 럭셔리 호텔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

1.바다가 보이는 개방감 넘치는 자쿠지에서 바캉스 기분을 만끽

더 히라마츠 호텔 앤 리조트 THE HIRAMATSU HOTELS & RESORTS 기노자 오키나와(오키나와현/기노자)

코발트 블루의 바다와 때묻지 않은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열대 녹색. 이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오키나와 기노자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 ' 히라마츠 호텔 앤 리조트'. 프렌치×오키나와를 재현한 '히라마츠'만의 미식은 물론, 총 19개의 객실도 매력 중 하나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와 전망을 자랑하는 객실은 큰 창문이 있는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전 객실의 테라스에는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감 넘치는 월풀 욕조가 있어 바캉스 기분을 한층 더 높여준다. 기노자의 바다와 자연을 눈앞에 두고 우아한 시간을 보내보자.

---

2. 오션프론트 특별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우아한 온천욕

햐쿠나가란 료칸 호텔 百名伽藍(오키나와현/난죠)

 

'햐쿠나가란'은 류큐 창세 신화의 무대로 알려진 신비의 땅 난조(南城)에 조용히 자리 잡은 은신처 같은 리조트 호텔이다. 오키나와의 소재를 사용한 화류식 건물과 대추나무가 우거진 안뜰 등 곳곳에 류큐의 전통과 정서가 녹아들어 있다.

객실은 자연 지형을 살려 지어졌으며, 18개 객실이 모두 오션프론트이다. 거실은 물론 욕실도 바다 쪽에 큰 창문이 있어 경치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란 스위트 시라카쿠노마'는 바다를 향한 전용 테라스와 히노끼 목욕탕이 특징인 특별실로, 4층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가 압권이다

 

오키나와 여행, 계절별 월별 날씨 & 추천 관광정보 & 옷차림

---

3. 목욕 중에도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절경 스위트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오키나와현/온나손)

 

2019년 개업 이후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럭셔리 비치 리조트 '할레쿠라니 오키나와'. 오키나와 해안국립공원 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위치로 주변을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할레쿨라니'라는 이름에 걸맞는 천국과 같은 호텔이다.

360개 전 객실이 오션뷰&테라스인 이 호텔. 스탠다드 룸도 50평방미터의 넉넉한 공간이 매력적이며, 6가지 타입의 스위트 룸 중 하나인 102평방미터의 '코랄 스위트'는 환상적인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선셋 윙'에 있는 객실이다. 테라스에 면한 욕실이 있어 목욕 중에도 코랄 블루의 바다와 하늘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오키나와 본섬과 낙도의 리조트 호텔 BEST 6 (액티비티와 함께)

---

4. 야에야마의 자연에 둘러싸인 리조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2개의 욕조를 독차지하다

하이무루부시 리조트 (오키나와현/오하마 섬)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쪽으로 400km 떨어진 오하마 섬에 남십자성(南十字星)이라는 이름의 리조트 '하이무루부시'가 있다. 북반구 최대의 산호초가 있는 푸른빛 바다와 일본 최다 84개의 별자리가 보이는 밤하늘,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 등 야에야마 지방의 자연과 전통, 문화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8가지 타입의 객실 중 최상급인 '오션뷰 바스 스위트'는 오션프론트 특유의 전망을 자랑한다. 테라스의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면 마치 바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내의 욕실도 뷰 바스로,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호화로운 객실이다.

 

오키나와 여행, No.1 명소 '츄라우미 수족관'

---

5. 노천 자쿠지와 뷰 바스에서 즐기는 2가지 오션뷰

호텔 시기라 미라지(오키나와현 / 미야코지마시)

 

미야코지마의 최남단, 산호초가 아름다운 시기라 비치가 있는 '시기라 세븐마일스 리조트' 내에 있는 '호텔 시기라 미라지'. 바닷가에 위치한 11층 높이의 '베이사이드'와 작은 언덕에 위치한 빌라 타입의 '힐사이드'로 구성된 럭셔리 호텔이다.

오션뷰를 만끽하고 싶다면 '베이사이드'를 추천한다. 약 84평방미터의 '디럭스 스위트 2베드룸'은 야외 발코니에 자쿠지가 완비되어 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높은 위치에 설치된 자쿠지는 물론, 거실과 실내 욕실에서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 월드' 테마파크, 오키나와의 매력 총 집결

---

6. 흰색을 기조로 한 욕실에서 이라부 블루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라프 수이 (IRAPF SUI) 럭셔리 컬렉션 호텔 오키나와 미야코(오키나와현 / 미야코지마시)

 

오키나와에서 인기 있는 외딴섬 미야코지마에서 다리로 연결된 이라베섬. '이라프 수이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섬의 남쪽, 산호초 해변에 면한 해안선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이다. 이라부 블루의 바다와 하늘에 녹아드는 듯한 인피니티 풀은 호텔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다.

총 58개의 객실은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와 하늘의 푸른빛을 돋보이게 하는 흰색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욕실은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침대 너머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오션프론트 주니어 스위트'에서는 욕실 창문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름다운 경치를 눈앞에 두고 개방감 넘치는 목욕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 욕조. 오키나와의 절경이 힐링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오키나와 본섬과 낙도의 리조트 호텔 BEST 6 (액티비티와 함께)

오키나와 호텔, 아기와 지내기 좋은 럭셔리 빌라 BEST 5

오키나와 신상 호텔, '류큐 호텔 & 리조트 나시로 비치'

오키나와, '우자 테라스 비치 클럽 빌라' 프라이빗 풀빌라

오키나와 여행, 계절별 월별 날씨 & 추천 관광정보 & 옷차림

'오키나와 월드' 테마파크, 오키나와의 매력 총 집결

오키나와 여행, No.1 명소 '츄라우미 수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