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접영, 팔동작 · 발차기 · 리듬 포인트 완벽 정리 !!

J.Pei 2023. 2.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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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네가지 영법 중에서도 접영은 가장 습득이 어려운 수영법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
접영은 손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다리를 위아래로 부풀리게 걷어차는 매우 독특한 영법이다 .
습득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수영하는 모습이 매우 화려하고 멋있으며  또한 크롤링 후 빠르게 수영하는 수영 방법이므로 꼭 습득하도록 하자!

접영에 대한 동영상과 글로 정리해 놓은 글,  자세 그림을 통한 다양한 이해를 통하여 요령을 더욱 효과적으로 습득할수 있을 것이다.



접영의 유래

 

1928년의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독일의 선수가 평영에 출전했을 때, 현재의 접영과 같은 손동작으로 수영한 것이 유래라고 전해지고 있다 . 당시의 룰에서는 손을 좌우 대칭으로 동시에 움직이는 것만이 룰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수영 방법이 탄생한 것이다.

 

접영


접영 팔동작 

 

 ·좌우의 손의 대칭적인 움직임과 동시에 수면에서 나오는 움직임이 접영의 특징이다.
· 접영 스트로크에서는 양손을 앞으로 뻗어 팔꿈치를 위로 돌리면서 물을 잡고 가슴 옆에 물을 모으고 거기에서 단번에 뒤로 눌러 손을 수면 위로 꺼낸다.
· 그리고 양손을 동시에 앞으로 되돌리고, 입수시켜, 다시 처음의 동작으로 돌아간다.
· 양손을 동시에 입수시킬 때는, 팔은 어깨 폭이나 그보다 조금 좁아지도록 열어,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향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의식할 것 .
· 수면에 대해서 45도의 입수 각도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도가 너무 깊으면 물의 저항을 받아 감속해 버리므로 주의하자.

접영

접영


돌핀킥이란?

 

접영에서 사용되는 돌핀킥은 크게 상반신에서 연동시키는 첫 번째 킥과 무릎을 굽혔다가 뻗어 전방으로 몸을 진행하는 두 번째 킥으로 나뉜다 .

·첫 번째 킥은 손을 흘리는 것과 거의 동시에 타이밍, 두 번째 킥은 손으로 물을 뿌리는 당김 타이밍에서 실시한다 .
돌고래 킥에서는 걷어차고 추진하는 첫 번째 킥이 매우 중요하다.
양 다리를 모아 동시에 물을 깊게 걷어차 앞으로 나아간다.
킥을 찰때는 몸 전체에 파도가 생기기 때문에 다리뿐만 아니라 몸통도 단련하지 않으면 추진력이 떨어진다 .

·첫 번째 킥으로 크게 앞으로 나간 후, 수중에서 깊게 가라앉은 몸을 다시 수면까지 올리기 위해 필요하게 되는 것이 두 번째 킥이다.
두 번째 킥은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다시 강력한 첫 킥을 치기 위한 준비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접영 옆, 위, 앞

 

접영 웨이브
접영

 

접영

 

접영

 

접영
접영

 

접영 요령?  리듬!!!

 

나비를 잘 수영하기 위해서는 리듬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2, 1, 2와 머리 속으로 세어, 각각으로 제1 킥, 제2 킥을 실시한다.
익숙해지면 2 타이밍에 팔의 움직임을 더해 숨쉬는 것도 넣어 보자.
또한 접영을 잘하기 위한 중요한 요령은 첫 번째 킥 때 발끝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사용하는 것.
복근의 힘을 사용하여 배꼽에서 아래가 긴 핀이 된 이미지로 크게 움직이는 것을 의식하면서 수영해야한다 .

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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