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호흡이 안되는 이유와 극복요령, 단계별 연습법 완벽정리
자유형 호흡을 잘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호흡을 하면 괴롭다, 물이 입에 들어간다, 몸이 가라앉는다, 타이밍을 모른다, 호흡하는것이 무섭다... 등의 이유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호흡을 극복하는 포인트와 연습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1. 자유형 호흡 방법
1)크롤링의 호흡을 할 수없는 이유 베스트 3
1. 몸이 가라앉다
크롤링의 호습을 할 때 점점 몸이 가라앉아 숨을 쉬지 못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숨결을 확실히 하려고 하는 너무 얼굴을 너무 올리고 있는 것이다.
상반신을 너무 많이 일으켜 버리면 하체가 가라앉기 때문에 숨을 쉬었을 때 몸이 가라앉는 다면,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2. 숨을 쉬는데 힘들다.
수영의 호흡은, 수중에서 숨을 내쉬고, 물로부터 얼굴이 나오면 숨을 피우는 것이 기본이지만, 숨을 토해 내는 양이 적거나, 필요한 양을 빨아들일 수 없거나 하면, 호흡의 밸런스가 무너져 버린다.
3. 입에 물이 들어간다
원인으로는,「얼굴이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 「입이 너무 열려」 「무리하게 공기를 빨아들인다」등을 들 수 있다.
2) 자유형 호흡은 좌우 어느 쪽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는 오른손잡이냐 왼손잡이냐에 따라 본인이 편한쪽으로 하는 것이 하기 쉽다.
익숙해지면 양측에서 잘 할 수 있게 되지만, 처음에는 자신이 편한 방향부터 연습하면 좋습니다.
3)크롤링의 호흡 횟수는 두 번에 한 번
일반적으로 좌우 한번씩을 1스트로크로 했을 경우, 호흡은 2스트로크에 1회 또는 4스트로크에 1회로 한다.
그리고 호흡의 횟수는 수영 목적 에 따라 달라진다.
크롤링의 경우, 아래를 향해 팔로 물을 뿌리고 있을 때가 가장 물의 저항이 적고, 옆을 향해 숨결을 하면 약간 감속해 버린다. 때문에, 단거리에서는 가능한 호흡의 회수를 적게 한다.
반대로 속도보다 지구력이 요구되는 장거리에서는 확실히 호흡을 하여 몸에 많은 공기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단거리보다 호흡의 횟수를 많이 해야 한다.
• 오른쪽에서 숨을 쉬는 사람 : 오른손을 돌릴때만 숨을 쉬는 리듬.
• 같은 쪽에서 호흡을 하는 사람 : 짝수회에 1회 하게 되므로, 2회에 1회, 4회에 1회, 6회에 1회 중에서 자신에게 있던 빈도를 선택.
• 좌우 양쪽으로 숨을 쉴 수 있는 사람은 : 3회에 1회, 5회에 1회로, 홀수회에 1회의 리듬에서 호흡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리듬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
4)자유형 호흡의 얼굴을 올리는 타이밍은?
호흡하는 쪽의 팔이 자신의 옆허벅지을 통과할 때가 호흡은 시작된다. 거기서 숨을 들이마시는 마음을 준비하고, 팔이 돌기 시작하면, 옆을 향해 재빨리 공기를 흡입한다.
이 타이밍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롤링"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유형을 할 때 몸은 항상 좌우로 롤링 하고 있다.
이 움직임을 이용하여 호흡하는 쪽의 팔이 수면에서 나와 같은 방향의 몸이 떠오를때 흡입, 공기흡입이 끝나면 몸이 원래로 돌아가는 흐름에 맞추어 아래를 향한다.
5)숨을 쉴 때 얼굴의 방향은?
호흡할 때 시선은 약간 비스듬한 뒤의 수면에서 올라온 자신의 손을 보는 것이 좋다. 자유형 자세로 비스듬히 뒤를 보려고 하면 머리는 고정된 상태에서 자연과 목이 회전하여 턱과 입이 수면 위로 올라온다.
6) 숨을 쉴 때 반대편의 손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반대편 손은 베개라고 생각하자.
진행 방향을 향해 똑바로 뻗은 팔에 머리를 조금 얹으면서 침착하게 숨을 들이 마신다.
7) 자유형 호흡 요령 3개
숨을 들이마시는 것 뿐만이 아니라, 호흡을 뱉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1. 턱을 당긴 상태에서 대각선 뒤로 얼굴을 향한다
턱을 당김으로써 숨을 들이마시고 얼굴이 자연스럽게 뒤로 향한다. 숨을 들이마시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얼굴을 되돌리자.
2.음~~~ 파~!
수중에 얼굴이 있을 때는 코에서 숨을 균일하게 내쉬며 "음~~~". 그리고 입이 수면에서 위로 나오면 "파~"하면서 입을 열어 공기를 빨아들인다.
수영의 호흡법은 복식 호흡이 기본. 코에서 숨을 낼 때는 배를 움푹 들어가게 하고, 입에서 빨 때는 가슴이 부풀어 오도록( 의식해 호흡하자.
3. 수중에서 코에서 숨을 내쉴 때, 너무 뱉지 않는 것도 중요
폐에 있는 공기는 부력도 되기 때문에, 6할 정도 뱉어 놓고, 뱉은 만큼만 들이마시면 된다라고 생각하며 호흡할때의 힘과 공포를 줄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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