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봄여행, 일본 벚꽃 명소 (1)

일본 벚꽃 명소

벚꽃하면 일본이죠. 일본의 벚꽃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리 찜해놓고 여행계획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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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고료 카쿠 공원 (고료카코엔)

일본벚꽃명소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 「고료카쿠 공원」. 하코다테 전쟁의 무대가 된 역사를 가지고, 나라의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명소입니다. 봄이 되면 별 모양 오각형의 해자의 주위에, 약 1,600그루의 벚꽃이 피어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면 공원 바로 옆의 고료카쿠 타워에 오르는 것이 추천. 핑크색의 벚꽃으로 별 모양으로 인테리어 된, 봄 특유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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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히로사키 공원(히로사키 코엔)

일본 벚꽃 명소

일본 삼대야 벚꽃의 하나이기도 한 벚꽃의 명소 「히로사키 공원」. 넓이 약 49ha의 히로사키 공원에 남아 있는 천수지와 성문은 게이쵸 16(1611)년 축성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요문화재입니다.

봄이 되면 왕벚나무를 중심으로 고사리 벚나무 등 52종류, 약 2,600그루의 벚꽃이 피어납니다. 라이트 업 된 밤 벚꽃도 환상적. 둑이 벚꽃 꽃잎으로 가득 찬 꽃뗏목도 매우 아름답고 최근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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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세계 제일의 벚꽃길 

일본 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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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있는 「세계 제일의 벚꽃길」. 이와키산 남쪽 기슭의 약 20km에 걸쳐, 약 6,500그루의 벚꽃길이 정비되고 있습니다. 진한 핑크색의 꽃이 특징인 오오야마자쿠라에 의한 벚꽃의 터널은 압권의 아름다움. 눈부신 녹색 산기슭에 선명한 홍색을 더하는 멋진 경관입니다.

벚꽃의 터널 아래를 드라이브하는 것은 물론, 시바자쿠라를 즐길 수 있는 산책길도 있어,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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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현

카쿠노다테 무가 저택 (카쿠노다테 부케야시키)

일본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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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노다테 무가 저택」은 사타케 번의 성시로 알려져 있으며, 동내에 약 400그루의 시다레자쿠라가 있는 곳입니다. 옛 거리와 벚꽃과의 대비가 아름답고, 포토 제닉 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무가 저택에 이어지는 칠판담의 벚꽃은, 사타케 기타가 2대째·사타케 요시아키의  아내들이 가져온 시다레자쿠라의 묘목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벚꽃 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 많은 꽃놀이객들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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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현

코이와이 농장 (코이와이노우조)

일본 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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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눈 화장을 한 이와테산을 배경으로 코이와이 농장의 녹색 대지에 뿌리를 둔 "코이와이 농장의 한 벚꽃"이 유명한 인기 촬영 장소. 한때 소의 방목지였던 초지에 여름의 햇살로부터 소들을 지키기 위해 심어진 「그늘 나무」이며, 현재는 목초를 수확하는 밭에  있습니다. 견학은 한 벚꽃의 남쪽에있는 광역 농도를 따라 관람 공간에서 가능합니다.

또, 코이와이 농장에 이어지는 “현도 아바하리 온천선”이나, 원내의 “가미마루 우사” 앞에도 벚꽃길이 있어, 4월 하순 무렵부터 엷은 핑크색의 꽃잎으로 물들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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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시라이시가와 제방 첫눈 센본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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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 센본 벚꽃”은, 오가와라마치에서 시바타초에 걸친 시라이시가와 제방을 물들이는 벚꽃길. 왕벚나무를 비롯해 약 1,200그루의 벚꽃길이 약 8km에 걸쳐 계속되는 압권의 전망이 보이며, 잔설의 자오 연봉이 배후에 펼쳐지는 경관도 훌륭합니다.

벚꽃의 개화 시기에 맞추어 「오오가와라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하나미야가타선의 운항이나 야간 라이트 업도 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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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미하루 타키 자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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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루 폭포 벚꽃」은, 수령 1000년을 넘는 베니시다 레자쿠라의 멋진 한 벚꽃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위에는 벚꽃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 정비되어 있어, 밤에는 라이트 업도 진행됩니다.

미하루초에는 약 2,000그루의 고사리 벚꽃이 심어져있습니다. 미하루 역 뒤의 벚꽃길이나, 야쓰우치카모리 벚꽃, 후쿠사지 벚꽃 등의 벚꽃의 명소 순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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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메구로강 (메구로가와)

일본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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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 강변은 오하시에서 시모 메구로에 걸쳐 약 4km에 걸쳐 벚꽃길이 계속되는 도내 유수의 벚꽃 명소. 봄에는 벚꽃이 흐트러져 많은 꽃놀이객으로 붐비는 장소입니다. 메구로 강변에는 개성있는 가게들과 세련된 음식 스탠드 등도 늘어서 꽃놀이와 함께 쇼핑과 먹을것을 즐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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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치도리가 후치

일본벚꽃명소

 

치토리가후치 주변은 벚꽃과 유채꽃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치토리가후치 공원’과 잔디밭에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타노마루 공원’, 벚꽃 표본 나무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많이 있습니다. 왕벚나무를 비롯해, 큰 벚나무와 야마자쿠라를 볼 수 있고, 보트에서의 꽃놀이도 매력.

사쿠라 축제 기간 중에는, 치토리가후치 녹도의 약 700m에 심어진 벚꽃이 환상적으로 라이트 업. 밤 벚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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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오다와라 성지 공원 (오다와라 조시코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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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이묘의 호조씨가 100년에 걸쳐 거점으로 한 오다와라성. 현재는, 혼마루를 중심으로 「오다와라 성지 공원」으로서 정비되고 있습니다. 천수각과 해자를 둘러싸듯이 약 300그루의 벚꽃이 피는 벚꽃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천수각에서는 오다와라의 거리나 사가미만, 고마가다케·후타코산 등이 있는 하코네 방면 등, 360도의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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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

행운의 권현당 사쿠라제

일본벚꽃명소

길이 약 1km에 걸친 제방에 왕벚나무가 피어 있는 사이타마현의 「행사권 현당 사쿠라제」. 일면에 펼쳐지는 유채꽃과의 대비가 매력의 벚꽃 명소입니다.

매년 3월부터 4월에 걸쳐 「행운의 벚꽃 축제」를 개최. 기간 중에는 권현당 제방과 외야교의 라이트 업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관광 물산점이나 노점의 출점이나 이벤트가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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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다카다 성지 공원 (타카다 조시 코엔)

 

일본벚꽃명소

일본벚꽃명소

 

「일본의 역사 공원 100선」이나 「사쿠라 명소 100선」 등으로 지정되어 있는 니가타현의 「다카다 성지 공원」. 광대한 내 해자와 외 해자를 비롯해 주변에 총 약 4,000그루의 벚꽃이 심어져 있습니다.

약 3,000개의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비추어진 밤 벚꽃도 아름답고, 도쿄의 「우에노 은사 공원」, 아오모리의 「히로사키 공원」과 늘어서, 「일본 3대 밤 벚꽃」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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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

고원성지공원 벚꽃축제

 

일본벚꽃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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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현 이나시에 있는 「고원성지 공원」. 「천하 제일의 벚꽃」이라고 불리는 수령 130년을 넘는 큰 나무부터 젊은 나무까지, 약 1,500그루의 타카토오코히간자쿠라가 심어져 있는 벚꽃의 명소입니다. 이 벚꽃은 완전히 개화해도 왕벚나무처럼 하얗게 되지 않고, 가련한 핑크색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통상의 라이트 업 외에, 원내의 일부에서는 컬러 라이트 업과 프로젝터에 의한 투영이 행해져, 색다른 밤 벚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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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

신쿠라 야마 아사마 공원

일본벚꽃명소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는 인기 뷰 스포트 「신쿠라야마 아사마 공원」. 봄에는 약 650그루의 왕벚나무가 피어 벚꽃, 후지산, 오층탑(충령탑)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년, 만개의 무렵에 벚꽃 축제를 개최. 특설 이벤트 「사쿠라 마르쉐」가 축제 기간중의 2일간에 걸쳐 행해져, 스테이지 이벤트나 현지 음식의 출점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2년 2월에는 전망 데크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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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현

후나가와 벨리 벚꽃길 (후나카 와베리 사쿠라 나미키)

일본벚꽃명소

도야마현 아사히마치의 “후나가와 벨리 벚꽃길”. 후나가와의 양쪽 해안에 약 280그루의 왕벚나무가 흐트러지게 피어, 벚꽃의 터널을 만듭니다. 「아사히 벚꽃 축제」에서는, 예노 춤이나 향토 예능의 개최, 만개시에는 라이트 업도 실시.

북 알프스 연봉을 배경으로 한 벚꽃길의 아름다움은 물론, 주변에는 튤립과 유채꽃도 피어 자랑하며 봄꽃들의 경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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