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 '클럽 인터컨티넨탈'

2020년 7월,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비치 리조트'에 탄생한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 포스팅에서는  '베이윙' 2동과 함께 오픈한 럭셔리 리조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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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 전체가 '클럽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ANA 인터컨티넨탈 이시가키 리조트'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이 아름다운 마에사토 해변이 보이는 총 31헥타르의 부지를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다.

2020년 7월, '오션 윙'과 '코랄 윙'의 서쪽에 '클럽 인터컨티넨탈' 1개동과 '베이 윙' 2개동, 총 3개동이 오픈하여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1개동 전체가 '클럽 인터컨티넨탈' 객실로 구성된 것은 일본 최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1층 입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22시까지 영업하며,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머무는 동안 서비스도 공간도 한 차원 높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개인적이고 완벽한 럭셔리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크인은 웰컴 드링크와 함께 이루어진다.

풍부한 식물이 심어진 정원을 바라보며 '클럽 라운지'에서 바다와 대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이다. 음식과 함께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클럽 인터컨티넨탈' 투숙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숙박 특전으로 '비누 소믈리에'가 엄선한 비누 바를 자르고 어메니티를 선물로 증정하는 서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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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클럽 인터컨티넨탈'의 객실

관내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엘리베이터 홀에는 각 층마다 국내 작가의 손길이 닿은 유리공예품이 전시되어 있다.

신관 클럽 인터컨티넨탈 프리미어 룸 6~8층

신관 인터컨티넨탈 프리미어 룸. 43평방미터의 객실에서 태평양 너머로 야에야마 제도가 보이는 절경의 오션뷰를 자랑한다.

발코니 뷰

침대, 소파 앞 55인치 대형 TV

파우더 룸

개방 감이 느껴지는 대형 욕실

세면도구는 태국의 웰빙 브랜드 'HARNN'의 제품이었다.

세면대에는 핸드워시와 핸드&바디로션

어메니티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

옷장 안에는 다리미판과 우산, 룸웨어와 슬리퍼, 비치샌들이 준비되어 있다.

룸웨어

미니바

상단 선반에는 프랑스 양식기 '레이노(RAYNAUD)'의 찻잔과 와인잔, 텀블러 등 다양한 식기류가 놓여 있다.

네스프레소와 드롱기(Delonghi)의 전기포트, 선명한 색감의 남부 철기와 이시가키 도자기의 찻잔. 

오른쪽의 갈색 상자 안에는,"TWG Tea의 티백과 네스프레소 캡슐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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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 윙'의 퍼블릭 스페이스

2층 복도로 연결된 '베이 윙'의 정문에서는 수영장 너머로 마에사토 해변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클럽 인터컨티넨탈'과 '베이 윙' 모두 야에야마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예술 작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베이 윙'의 로비는 하얀 산호와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비일상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같은 '베이윙' 2층에 있는 '팔레트 테라스 라운지(PALETTE Terrace Lounge)'.

섬 특유의 공예품이 가득한 숍,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델리&카페, 미팅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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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선셋 풀' 카바나

선셋 풀

풀사이드에는 텐트형 카바나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럭셔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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