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배영의 자세와 요령 핵심 포인트 완벽 정리!!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세대에서 인기있는 수영. 하지만 「배영」은 가라앉아 버리거나, 코로부터 물이 들어가 버리기 일쑤다.  배영은 4개의 수영법 중에서 유일하게 몸과 얼굴이 위를 향하는 영법이다.
실은 움직임 자체는 자유형에 가깝고 복잡하지는 않다. 그러니 아래의 포인트들을 잘 익혀서 자유롭게 배영을 즐겨보자.

 

배영

 

배영 근육움직임

배영의 바른 자세  

 

 

 

 

 

머리로부터 발끝까지를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전신의 힘을 빼는 것이다.
또, 얼굴이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턱을 너무 올려 버리면 발끝이 가라앉아 버려, 편하게 신체를 수면에 띄울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시선은 자신의 배꼽 근처, 턱을 조금 끌기 기분으로 일직선의 자세를 의식합시다.

배영

배영

 

배영 호흡법

 

 

 

 

 

입으로 호흡을 들어마시고 코로 내뱉는다. 얼굴이 물밖에 나와 있기 때문에 코로 호흡한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코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입으로 호흡한다.

숨은 일반적으로 2스크로크에 1회 호흡을 환다.

팔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을 때 코에서 숨을 내뱉습니다. 그리고 엔트리로 손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숨을 들이마시면
 효율적으로 공기를 흡입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각도

수영하고 있을 때는 바로 위에 얼굴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턱을 조금 당겨야 한다. 그래야 얼굴에 물이 올라와도 코나 입에 들어가기 어려워지기 때문.

 

 

 

 

 

배영

배영

 

배영의 발차기의 핵심은? 발등!!

배영에서 발의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크롤링 할 때 발을 사용하는 방법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크롤링 킥과 마찬가지로 다리를 움직일 때는 허벅지에서 크게 움직여 발등을 사용하여 물을 뒤로 밀어 내야한다.

또, 킥을 할 때는 무릎을 뻗기 시작하는 순간과 풀기 시작의 순간에만 힘을 넣는 것이 빨리 수영하게 되는 요령이다 .

발로 물을 누르기 시작할때 힘을 넣는 것으로 큰 추진력이 만들어 진다.

그러나, 킥 때에 다리를 크게 움직여 버리면 상체가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다리나 무릎이 수면에서 나오지 않는 정도로만 움직여야 한다.

배영 다운킥, 업킥

무릎을 뻗은 채 수면을 향해 아래로 발을 떨어뜨린다. (다운킥)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다.

무릎에서 아래로 뻗어. (업킥)

배영 발차기

배영 발차기

 

배영 어깨 돌리기

 

기본 자세가 되어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마지막은 팔 동작이다.

배영의 스트로크에서는 팔만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어깨로부터 크게 움직여야 한다. 또한 팔을 돌릴 때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귀 옆을 스치게되면 바른 진행이 가능하다.

배영

배영

 

롤링

 

팔을 움직이는 데 익숙해진 후에는 롤링을 연습한다.

롤링은 팔의 움직임에 따라 몸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크롤링이나 배영 등 좌우로 번갈아 물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는 영법은 물을 잡는 손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신체가 기울어 진다 .

이 롤링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어깨의 움직임이 크고, 물을 많이 걸게 되므로 배영에서의 시간을 늘릴 수 있다.

깊게 팔을 입수시켜 먼 물을 잡으러 가는 느낌로 팔을 움직이는 것이 롤링의 요령이다.

그러나, 무리하게 몸을 기울이려고 하면 자세나 리듬이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배영

 

여기까지 배영의 포인트들을 알아보았다. 포인트들을 잘 익혀 성공 배영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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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팔동작 · 발차기 · 리듬 포인트 완벽 정리 !!